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딥 임팩트(말) (문단 편집) === 4세(2006년) === [include(틀:2006년 JRA G1 대회 우승마/간략)] 아리마 기념의 패배로 경마팬들의 딥에 대한 믿음은 흔들린 상태였고, 진영은 해외 원정을 공언하기는 했으나 그 전에 한신 대상전(GII)과 천황상 봄(GI)에서 성과를 낼 것이 조건으로 붙는다. 하지만 딥 임팩트는 가볍게 양쪽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이 승리로 약간 떨어졌던 딥의 위상도 다시 회복되었다. [youtube(yBujNL3yowU)] [youtube(-QqNeKOnEzg)] 특히 천황상 봄에서는 같은 기수가 기승했던 [[메지로 맥퀸]]이 그랬듯 3코너부터 스퍼트를 걸어 1000m 가까이 스퍼트를 유지하는 괴물같은 스태미너를 보여주면서도 코스 레코드를 1초나 단축하며 장거리에서도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 언덕이 높아 스태미너 요구가 큰 유럽의 마장에서도 잘 적응하리라는 기대를 받게 된다. 이어서 상반기 그랑프리인 타카라즈카 기념(GI)에서도 압승하고 사상 7번째, 그리고 두번째로 빠른 속도로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첫번째는 7전만에 상금 10억엔을 돌파한 [[이퀴녹스]]. 이퀴녹스는 딥 임팩트의 전형제 블랙 타이드의 손자. 다만 당시에 비해 상금 인상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0월 1일에 열리는 개선문상에 출전하기 위해 8월 9일에 프랑스로 건너가 조교를 시작했다. 일본 내에서는 이미 개선문상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분위기였고, 현지에서도 3강으로 꼽히는 등 상당한 기대를 모았지만 이전의 개선문 출전 일본마들과는 달리 전초전조차 치르지 않고 바로 롱샹에 떨군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Rail Link에게 우승을 내주며 3위를 기록. 티밍이 허용되는 유럽 경마에 적응하지 못하고 강제적으로 선행 포지션을 잡혀 평소의 강력한 스퍼트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거기에 하술할 도핑 논란으로 실격 처리를 당한다. [youtube(eo_2ZcVGjWg)] [youtube(E7uy71YY0fo)] 진영은 일정이 지나치게 가까운 천황상 가을을 건너뛰고 재팬 컵(GI)과 아리마 기념(GI) 두 경기를 치르고 은퇴하기로 발표. 비록 앞선 논란으로 경마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는 다소 시들해졌지만 말 자체의 강함이 어디 간 것은 아니었던 만큼 당연하다는 듯이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G1 7승을 거두었고, 아리마 기념이 끝난 후 성대한 은퇴식을 거행하며 커리어를 마쳤다. 2년 연속 연도 대표마와 JRA 최우수 4세이상 부문 타이틀도 얻은 것은 덤. 다만 도핑 논란의 여파로 도쿄 경마 기자 클럽상은 [[다이와 메이저]]에 넘어갔고, JRA 투표에서도 의도적인 반대표가 나와 만장일치 선정이 무산되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